어제 잡지 '월간사진'을 샀어. 솔직히, 나에게는 '보그'지가 더 유용하다고 생각해. 월간사진 읽다가 이런 기사를 보았어. [촛불광장의 사진가 박성철]이라는 글인데...
박씨는 이처럼 예쁜 풍경만 찍도록 사회구조가 유도하는 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한다. 예컨대 요즘은 어디를 가든 사진찍기 좋도록 모든 장소가 단장되고 사진 찍는 사람에 대한 대우도 좋아졌다. 그리고 그 곳에서 노동으로 쌓인 중압감을 떨치려 열심히 사진을 찍는다. 하지만 정작 중압감을 주는 노동여건이나 무한경쟁으로 내모는 현실에는 눈 감고 주말이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사진찍기에 예쁜 곳만 찾다보면 현실의 모순은 반복될 수 밖에 없다. - 월간 사진 7월호 137쪽
맞어맞어, 발로 사진 찍는 내가 할 소리는 아닐지도 몰라, 예쁜 사진만 사진이 아니라구. 나도 나만의 스타일이 있다구!
박씨는 이처럼 예쁜 풍경만 찍도록 사회구조가 유도하는 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한다. 예컨대 요즘은 어디를 가든 사진찍기 좋도록 모든 장소가 단장되고 사진 찍는 사람에 대한 대우도 좋아졌다. 그리고 그 곳에서 노동으로 쌓인 중압감을 떨치려 열심히 사진을 찍는다. 하지만 정작 중압감을 주는 노동여건이나 무한경쟁으로 내모는 현실에는 눈 감고 주말이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사진찍기에 예쁜 곳만 찾다보면 현실의 모순은 반복될 수 밖에 없다. - 월간 사진 7월호 137쪽
맞어맞어, 발로 사진 찍는 내가 할 소리는 아닐지도 몰라, 예쁜 사진만 사진이 아니라구. 나도 나만의 스타일이 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