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읽고"나면 내 생각이 모자르다는 걸 알게 된다. 그게 그리 나쁘지 않다. 블로그는 잡지보다 유익하다. 정말... 소리하나님의 블로그에서 영화 플래툰의 대사 " 별들은 옳거나 그르거나 하지 않는다..." 는 문장을 보고 쓰잘데기 없는 생각을 하고 말았다.
다시 태어나면 에쿠리 가오리의 초록색 고양이로 태어나서 멀리 열대우림지역에 살고, 아는 생물이라곤 백만마리 정도의 야생동물뿐인. 옳고 그름없이 그냥 존재하는 초록색 고양이가 되고 싶다.
바쁜 와중에 오랜만에 들렀는데, 코멘트란이 살아났군요.
2008/06/14 01:59 MOD REPL고상한 척 하기 싫어서요.. 라기보다. 덧글란을 예쁘게 바꾸고 자랑하고 싶어서요 ㅎㅎ
2008/06/15 01:58 MOD애리님은 항상 눈이 하나뿐인거 같아요.
2008/06/14 03:10 MOD REPL그나마도 카메라 렌즈 같은......^^
애리님 글을 읽고 늘 배워만 갑니다.. 쌩유~
그래요. 저는 외눈박입니다. 귀도 하나 팔도 하나 다리도 하나. 플라톤의 향연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반쪽이에요 - 혹시 '헤드윅' 아십니까? 음악 좋아하시니 잘 아시겠죠. 헤드윅의 근원이 향연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요.. - 근데 소리하나님은 소리가 하나 인가봐요;;
2008/06/14 21:02 M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