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색한 하루였다. 나는 가까운 사람들과 어색하게 지낸다. 일관되게 어색해진다고 말할 수 있고, 용의주도하게 어색해진다고도 말할 수 있다. 그렇다고 어색한 사이에서 얻을 수 있는 게 아예 없는 건 아니다. 그건.. 어색해지는 것에 대한 관용이다. 다른 사람과 어색하게 지내는 건 불편한 일이지만, 일일이 신경쓰다가는 인생이 엄청 피곤해진다는 그런 체념을 얻을 수 있다. 가끔 사토라레1가 되어 내 친절한 마음이 다른 사람에 전해지는 꿈을 꾸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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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FONT color=#999966>사토라레: 생각하는 모든 것이 주변사람에게 들리는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사람 (일명 '의지전파 과잉 증후군')</FONT><br /><FONT color=#333333> [본문으로]
저희 언니는 정말 진지하게 자신이 사토라레는 아니냐고 물어봐요.
2008/05/28 10:14 MOD REPL푸하하- 저도 그런 상상을 잠깐 해보았어요. 내 맘속 얘기가 다 들리는데 사람들이 모른척한다. 어쩌면 트루먼 쇼의 주인공일지도 모른다는..;;
2008/05/28 17:48 MOD요즘은 저도 용의주도하게 어색해지고있는 중이랍니다. ㅎㅎ
2008/05/28 18:56 MOD REPL푸허허- 이등병이 어색하게 지내면 안되죠~ 고참들에게 애교좀 부리세요
2008/05/29 01:17 MOD